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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의 꿈과 삶을 위한

아름다운 작당을 소개합니다.

아작 이야기
아름다운 작당은 2020년 성탄,
코로나로 일자리도 잃고 정서적으로도 외로웠던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과 보육원에서 퇴소한 자립 청년들이
살아갈 힘을 얻고, 살아가고 싶은 세상을 조금이나마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코치가 연결되어 그들의 꿈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필요한 것들을 기꺼이, 장기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시행착오를 마음껏 해볼 수 없고 매달 생활비를 염려하며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진 청년들에게 든든한 어른의 뒷배가 되어
조금은 쉬어가도 되고,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한 어른으로 옆에 있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가주셔서 걸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엄마, 아빠, 이모, 삼촌의 마음으로요.
"불행에서 행복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어떤 청년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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